요진건설

[매일경제] `요진미얀마시멘트 플랜트`, 최신 설비 구축한 `미얀마 최고의 공장`

중견 건설사인 요진건설산업이 미얀마에 지은 `요진미얀마시멘트 플랜트`가 제15회 토목건축기술대상 토목부문 해외토목시설물 우수상을 수상했다.

요진건설은 재작년부터 베트남을 이을 동남아시아의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손꼽히는 미얀마 시장 개척에 나섰다. 도로·다리 등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이제 한창 시작되는 개발도상국 미얀마에서 일반 시멘트보다 강도가 높은 슬래그시멘트(Slag Cement)를 현지에 처음 선보이며 향후 시멘트는 물론 건설시장 석권을 노리고 있다.

슬래그는 철광석에서 철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