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특별 공급 실시로 평균 2.8대1 기록…150㎡A 경쟁률 최고 |
김대희 기자 / 2008-07-06 13:0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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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진건설산업 Y-City 광역조감도 ⓒ2008 CNB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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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은 4일 충남 아산 신도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Y CITY의 무주택 3자녀 특별 공급 결과, 총 40세대 모집에 112명이 참여하여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50㎡A는 최고 6.2대1을, 150㎡C는 5.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준기 요진건설산업 주택사업 본부장은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Y CITY는 KTX 천안·아산역 도보 역세권에 위치하고, 주상복합으로는 보기 드문 3면 개방 설계, 지상형 지하주차장 적용, 저렴한 가격에 대한 장점까지 더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7일부터 시작되는 Y CITY일반 청약에도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 1,479세대의 Y CITY 주상복합 아파트는 78㎡~218 ㎡ 크기로, 지상 28~30층 총 11개동 아파트로 건립되며, 입주 시기는 2011년 6월이다.
청약신청 자격은 천안, 아산 거주자에게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 일정은 일반 공급 1순위가 7일, 2순위 8일, 3순위 9일이며, 분양가격은 평형별로 3.3㎡당 780만원~890만 원 선이며, 펜트하우스는 980만 원 선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Y CITY 견본주택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파트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이 60%, 잔금이 3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또한 주택법 개정에 따라 지방 공공택지 전매 제한이 1년으로 단축되면서, 계약 후 1년 뒤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88 ? 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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