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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합뉴스]기름값 잡는 역세권 오피스텔 '앗 뜨거' 2008.06.27


"분당에 사는 S군(29세/미혼)은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종로까지 출퇴근을 한다. 업무 특성상 자가용이 있어야 하지만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고물가에 불어나는 금리, 여기에 기름값까지 뜀박질 하고 있으니 돈 벌러 다니기 무섭다는 S군. 출퇴근만이라도 기름값을 아끼고 싶어 지하철이 가까운 오피스텔을 찾고 있다고 한다"

정말 기름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분당·용인·과천 등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진입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싱글족·신혼부부들은 서울 도심과 가까운 곳이나, 지하철이 가까운 오피스텔로 귀환하고 있어 향후에도 교통의 요지에 있는 오피스텔이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9월 22일부터 수도권 9개시에서 분양받은 오피스텔도 계약을 한 이후에는 1년간 전매가 제한되므로 9월 전에 분양되는 오피스텔을 노려볼 만 하다.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6월부터 12월까지 공급되는 오피스텔 물량은 총 4,945실(미정 2곳 제외)이며, 그 중 6∼9월까지의 물량은 4,472실(미정 1곳 제외)로 90%를 차지하고 있다.

신경희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은 "오피스텔이 대체상품으로 부각되면서 '묻지마 투자'를 하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고분양가로 인한 수익률 하락 등의 위험요인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

이에 부동산뱅크(www.neonet.co.kr)가 6∼9월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물량 중 기름값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주요 역세권 오피스텔을 소개한다.

▷ 중구 황학동 '한국토지신탁'

'황학동 코아루'가 7월에 40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에 5천여 가구 규모의 왕십리 뉴타운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그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이어지는 신당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탁월하다.

▷ 광진구 노유동 '인정건설'

'이튼타워리버Ⅵ'가 9월에 공급 계획을 갖고 있다. 한강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역을 3∼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국대가 인접해 있어 대학 낀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관심 가질 만 하다.

▷ 인천 송도동 '포스코건설'

'커낼워크'와 '센트로드'가 7월중에 각각 D1∼D5블록에 445실, B4블록에 264실을 분양한다. 평균 예상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이며, 외국계 금융기관 등이 밀집할 것으로 보여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구간인 제6정거장과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다.

▷ 인천 연수동 '대우건설'

'연수 푸르지오'가 7월에 235실을 분양한다. 송도 국제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인천지하철 원인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연수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 호재도 누릴 수 있다.

아산시 배방지구 '요진건설산업'

'와이시티'가 69∼85㎡로 235실을 오는 26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을 한다. KTX 천안아산역이 가깝고, 단지 안으로 대형할인점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에 있어 원스톱리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