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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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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생일날 KLPGA 첫 우승 감격(2016.8.28)김예진 생일날 KLPGA 첫 우승 감격 2년차 김예진(21·요진건설)이 자신의 생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예진은 2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2016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71+68+70+74)로 김해림(27·롯데)을 2타 차 2위로 따돌리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7번홀(파4)에서 퍼트를 할 때 캐디를 맡은 아버지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2벌타를 받아 더블보기를 적어내기도 했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3라운드까지 고진영(21·넵스)과 공동선두였던 김예진은 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정규 투어에서 데뷔한 이후 51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 감격도 누렸다. 그동안 최고 성적은 2015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준우승이다. 기사 출처: 한겨레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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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픈FR, 김보경 시즌 첫 국내대회 우승 주인공(2015.4.12)롯데오픈FR, 김보경 시즌 첫 국내대회 우승 주인공(종합) [엑스포츠뉴스=서귀포, 조희찬 기자] 안갯 속에 가려졌던 우승은 김보경(29,요진건설)의 우승으로 끝났다. 김보경은 12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스카이오션코스(파72·6187야드)에서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3타차 우승. 기사 출처: 엑스포츠뉴스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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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5년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2013.06.02)김보경, 5년 만에 우승 갈증 풀었다 김보경(27·요진건설·사진)이 우승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성공시키자 동료 윤슬아가 쌍권총 들듯 물병 2개를 쥐고 따라붙었다. 김보경은 본능적으로 달아나려했지만,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5년 우승 갈증을 씻어내는 물세례와 다름 없었기 때문이다. 김보경은 2일 경기 이천시의 휘닉스 스프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슈퍼 루키’ 김효주(18·롯데)를 2타 차(8언더파 208타)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기사 출처: 스포츠경향2021.03.24